라디오 Live 방송, 스푼라디오 업데이트!(20/04/22) 사용후기

방송을 재미있어하는 슈퍼관종 와사비 입니다.

비록 컴퓨터가 고장나고 현생을 바쁘게 살아가

방송을 하고있지는 않지만.

 

언제든 복귀각을 잡고는 있기 때문에 방송에 관련된

자료들은 관심있게 살펴보는 편이죠

 

제가 트위치 방송을 시작하기 전 먼저 시작했던

스푼라디오 방송이 이번에 업데이트를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방송은 입담.. 아니 적어도 꾸준히

혼잣말 하는걸 잘 해야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스푼라디오에서 연습하는걸 추천하는 편 이에요.

 

왜냐하면 스푼라디오는 보여줄게 목소리와 사진

한두장 밖에 없기 때문에 목소리가 좋은게 아니고,

마땅한 컨텐츠가 없으면 조리있게 잘 말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딱 좋은 어플인 것 같아요.

 

변경된 스푼라디오

그렇게 오랜시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아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전보다 UI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스푼라디오 특성상 밤에 잠이 잘 안올때 들어오는

분들이 많아 배경을 어둡게 변경한것도 참 잘한 것 같습니다.

 

기존의 스푼라디오

스푼라디오에는 라이브, 캐스트, 톡 3개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라이브로 하는 실시간 방송, 녹음본을 공개하는 녹방, 톡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는 카테고리 입니다. 광고에 많이 나오죠 ㅎㅎ

 

제가 예전에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블로그에

올렸었어요. 버그나 아이폰 튕기는 문제는 지금 많이

개선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단점이 또 있는데 스푼라디오는 아프리카 티비랑 같은 수수료로

방송 수익을 떼간다고 들었습니다.. 트위치의 트윕같은걸 생각하면

40%였나? 너무 큰 금액이죠 :/

 

열심히 했던 흔적

하꼬(처음 방송하는 새내기) 인 것 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셔서

재미있게 방송 했던 것 같아요. 결국 저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서

그림그리는 라이브 방송을 하기위해 트위치로 가게 되었지만

 

수다하듯이 사람들과 소통할 때는

스푼라디오 방송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방송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먼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